국내

구름진 하늘 아래 갈매기들

꽂지 2013. 7. 22. 18:52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이른 새벽부터 비가 하늘에서 들어붓는듯이 오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 것은 정해진대로 진행 한다는 것이라 판단이 되면서도 

      황급히 손은  전화기로 " 권사님 가나요 비 올 줄 알고 정한 것이니 가요 "

      길이 없는 빗속을 뚫고 약속 장소로 10분간 걸어가는동안에 푹 젖어버린 옷 

      와~ 리더가 추진력과 배짱이 대단하군~!

 

      서울을 벗어나면서 장맛비느 구름을 만들어가며 연한 햇빛으로 희망을  갖게 되었다. 

      모두들 비가 않온다며 좋아서 차안에서 돌아가며 환성을

      어디는 비가 오고 여기는 비가 오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대한민국 땅이 참 넓은 것이렸다. 

 

 

 

 

 

 

 

 

 

 

 

 

 

 

 

 

 

 

 

 

 

 

 

100000원 가격인 검성동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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