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목련

꽂지 2014. 3. 28. 19:13

 

 

 

 

 

 

 

 

교회 마당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

 위를 바라다 볼 여유가 없이 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내가

어떻게 위를 보게 되었는지 사뭇 신기하네

.

아마 목련꽃이 팡팡 터지면서 꽃지인 나를 황급히 불러 세운 것 같다 맞지?

마침 오늘 교회꽃꽂이 하는 날이라 티카도 있어 줌으로 찍을 수 있어 딱 좋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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