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
위를 바라다 볼 여유가 없이 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내가
어떻게 위를 보게 되었는지 사뭇 신기하네
.
아마 목련꽃이 팡팡 터지면서 꽃지인 나를 황급히 불러 세운 것 같다 맞지?
마침 오늘 교회꽃꽂이 하는 날이라 티카도 있어 줌으로 찍을 수 있어 딱 좋음 ㅎ~
'무지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터미널 3층 조화 꽃상가 (0) | 2014.04.05 |
---|---|
지금 시청앞에 봄꽃들로... (0) | 2014.04.04 |
팬지꽃 (0) | 2014.03.13 |
해피벌스... (0) | 2014.03.06 |
집 트리 (0) | 201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