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테이블 야자수 꽃

꽂지 2014. 6. 5. 14:15

 

 

 

 

 

이른 봄에 열매가 3촉이 올라 오더니 그동안 단단하게

잘 여물어가고 있다. 

추운 겨울을 얇은 잎으로 잘 견뎌내어 주어서  그런지 믿는 구석으로

지금에야  찍어 올림*

 

그런데 아, 묵은 먼지를 이제야 눈에

너무 믿어서 먼지가 뽀얗게 앉은 줄도 모르고 지냈네

테이블 야자수가 얼마나 답답했을까~!

얼른 들고가 물 조리개로 샤워를 씻기고 다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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