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난 것이라며
아주 맛있으니 아무것도 넣지말고 압력솥에다 삼발이 놓고 찌라고...
통 큰 사람인 줄 알고, 참 많이도 보냈어요.
잠시 요양차 가 있으면서 고마움의 소식이 무척 반가웠죠.
요 얼마전에 들어온 옥수수를 다 먹기도 전에 연이어
각 도의 옥수수들 끼리의 만남이.
무언의 세상속에는 같은 것 끼리 모이는 법칙이 있는 것 같다.
'무지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마을금고 합창단에서 (0) | 2015.10.24 |
---|---|
살림밑천 (0) | 2015.09.29 |
북한산 둘레길 (0) | 2015.05.20 |
누구네~ (0) | 2015.05.16 |
누구네........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