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

한송이 꽃다발

꽂지 2016. 3. 31. 18:54










다급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몇날 며칠에 걸쳐 만들 수 밖에 없는 얘네들이랍니다.

이제는 세례꽃 8 명 분량을 다 만들었으니 맘이 시원하고 편안하여

내일 심방을 편안하게 잘 받을 것 같아 홀가분~~


왜 이렇게 바쁘냐믄요

월요일은 집안일로 거짓말 같이 하루가 꼬박(전 날인 주일날 칸타타로 종일 교회에 있어서...)

화요일은 성경공부 끝나면 점심 같이 먹고 얼른 시내 나가서 성찬꽃꽂이에 필요한 잔을 준비해야 하고

수요일은 소담촌에서 감사의 점심을 먹어주어야 하고

요,틈 새로 짬짬히 어지러 놓고 만들었으니 맘이 무척 급했답니다.

목요일은 울집 심방인데 언제 집을 치우나~~ 일주일 전 부터 고민

금요일은 성전꽃장식

토요일은 주일날 교회 갈 준비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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