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모과차 담금

꽂지 2020. 10. 23. 21:24

 

 

모과가 단단하여 자르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간신히 담어냈다.

수고 많이 했어^^~ 1 년치 먹을 건강차 담그느라

수고 많이 했네요 ㅎ~

모과가 항상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 때 담거놓지 않으면 1 년 내내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뚝딱 하는 성격이라 ㎎ ㎏ 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그냥 모과 1개에 유기농 설탕 1 컵씩이면 되겠지 싶어 대중하여 버무리고

맨 위에 곰팡이 방지를 위해 설탕을 덮었다.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모과차 먹고 건강해질 생각을 하니

든든해요.

 

 

설탕에 의해 모과의 수분이 빠져 담금질 되어

벌써 아래로 내려갔군~~

모과 향이 어쩜 시원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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