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치과에 15 년을 넘게 다니면서 신선한 생화가
언제 와도 한 번도 없었던 적이 없다
화장실에도 이러한 화병 하나가 늘 그 자리에 있다.
꽃이 실내에 있으면 그 주변이 우아하고 고급 져 보인다
여러 분의 의사님들도 그대로 계속 계시니 좋고
좋은 것을 변함없이 오랜 세월 이어 가고 있다는 것은 여기에 있는 모두가
한결같이 평안하다는 의미가 들어 있어 참 좋은 병원이라는 느낌이 온다.
성균관 대학병원이지요^^
감성적인 병원 시설물들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