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추운 날에

꽂지 2022. 12. 22. 23:01

12 월의 동짓날인 오늘 최고로 강추인 밤이군

잠깐 쓰레기 버리려 현관 중문을 여는 순간

얼마나 매섭게 추운지 얼른 내복을 갖추어 입었더니 그제서야 오금이 펴진다 

거리의 노숙자들이 있지 않을까 떠오르네

아무런 도움을 주지도 못하면서 걱정은 왜 하고 있담

늘 마음으로는 백 번도 하면서 한 번이라도 도왔던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노숙인들, 어려운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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