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곧장 예약한
요릿집으로 요릿집에서 집으로 웃음꽃 이어지는 시간
즐거운 피곤함이 엄습이다.
성탄절 대목인지라 소문난 음식점에 기다리는 손님들로
발 디딜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았다.
이 집 중국 코스요리 맛이 괜찮은지들 그릇에 남김없이 싹싹 먹다
접시가 특색이 있어 찍게 됨
" 둥지로 가는 길 "
종일 뛰어놀던 애기도 얼마나 피곤했음 차에 타자마자 셧다운
많이 먹고 많이 다니며 열심히 놀았지
아기는 달콤한 쉼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