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덩이

꽂지 2023. 4. 16. 23:15

 

항상 장년예배 시 맨 앞자리에 앉는 조용한 움직임의 애기 성도

 

목사님 코 앞에서 어른처럼 큰소라 한 번 투정 한 번 없이

1 시간을 꼼지락 거리며 앉아 있는 모습에

성가대 앉아 있는 나에게 눈길이 머무는 큰 은혜의 한가지이다.

 

오늘은 애기가 가래 삮인 기침을 하고

의자에 누워 있는 모습이 잣다

감기에 걸렸나보네

어른이 이 정도 상태면 교회 못간다 할텐데~~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꿈이 있다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버드 대학교도 넉넉하게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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