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장년예배 시 맨 앞자리에 앉는 조용한 움직임의 애기 성도
목사님 코 앞에서 어른처럼 큰소라 한 번 투정 한 번 없이
1 시간을 꼼지락 거리며 앉아 있는 모습에
성가대 앉아 있는 나에게 눈길이 머무는 큰 은혜의 한가지이다.
오늘은 애기가 가래 삮인 기침을 하고
의자에 누워 있는 모습이 잣다
감기에 걸렸나보네
어른이 이 정도 상태면 교회 못간다 할텐데~~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꿈이 있다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버드 대학교도 넉넉하게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