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준비로 바쁜데
이 사람 저 사람 돌아가며 어디냐는
전화로 짜증이 나네
알고 보니 나의 완전한 착각!
왜 이럴까? 불과 이틀 전에 내가 시간을 정해 놓고
차라리 30분이 빨랐다면 나았을 걸
30분이 늦으니 어디냐고 돌아가면서 전화통이 불
큰 실례를 저질렀다.
다른 사람 보고 늦네 시간 약속을 안지키네 뭐랄 것 하나도 없음이다.
내가 그 꼴이니
뇌 세포가 노화가 왔어!
어제 삐거덕 거리는 일이 있었지
삐거덕이 뇌세포를 삭제 시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