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찜통더위,
에어컨 없이 견디기 힘든 높은 기온에
절화 꽃이 견디지 못할 것 같아
꽃꽂이 못하고 몇 주 지나면 좀 기온이 떨어지지 않을까
베란다 식물들도 너무 더우니 물을 먹지 못하고
자람이 정지 되거나 잎이 마르고 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학에 들어간 학생들을 놓고 여름성경학교 지도하는 교사님들
참 수고가 많다.
나도 오래전 옛날 청년시절에 유치부 교사를 하였었는데
그땐 교회에 에어컨도 흔하지 않은 선풍기 시절이었지
젊음은 더위도 추위도 잘 견뎌내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겁이난다.너무 편한 것을 생각해서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