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세월과 중력으로 조금씩 내려앉아 없어지려는 쌍꺼풀
돌려줘!
마음은 젊은데 사진에는 웬 노인이야!!
자신을 알고 아무 자리나 끼거나 앉으면 안 되는 나이로 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나한테로 오는 거야 기쁘지만
젊은이들 있는데 주책없이 끼면 안 되는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