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추억

꽂지 2024. 8. 13. 22:18

 

 

세월과 중력으로 조금씩 내려앉아 없어지려는 쌍꺼풀

돌려줘!

마음은 젊은데 사진에는 웬 노인이야!!

자신을 알고 아무 자리나 끼거나 앉으면 안 되는 나이로 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나한테로 오는 거야 기쁘지만

젊은이들 있는데 주책없이 끼면 안 되는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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