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꽃시장에 흰색 꽃은 평소보다 2배 가격에
깜짝 놀란 나머지 억울한 생각이 쪼금
성탄절 꽃꽂이에 흰색이 꼭 필요로 한다는 것에
익숙한 상인들에게 흰색 꽃은 대목이었던 것이다.
흰색 꽃이 다른 때보다
많이 팔리게 되어 매상이 오를 텐데
손님들에게는 때를 맞추어 바가지를 흠뻑 씌우는 셈!
수요에 따른 공급 부족도 있겠지만
오늘은 많이 비싸도 꼭 사야만 하는 걸, 사야 돼
그래 예수님 탄생일이심을 알았으면 족하다.
와 ~ 내가 해 놓고는 흡족하게 예쁘다^^ㅎ
아니지 하나님께 멋진 창의력과 내 손가락을
움직여 주시라고 기도 드렸으니
내가가 아닌 하나님이 하신 것...
초승달을 잘 뽑아내야 하는데 하고 한동안 머리 한편에서
그려 보는 구상을 되풀이 하던 그날들을 모아 오늘 완결!




물을 주러 갔다가
살며시 핀 핑크 백합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