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모르는 전화번호와 함께 벨이 울린다.
아 바쁘기도 하고 자리도 그렇고 하여 터치를 거꾸로 밀어
끊었지
오후에 같은 번호로 또 한 번 벨이 울려 받으니 남자 목소리에
모 은행 부지점장이라며 새로 옮겨와 인사드린다네
본인의 명함을 찍어 보내 드리겠다고 하며 명함이 도착
나는 그 은행 거래를 안 하는데
남씨가 내 이름을 거하게 쓰나 보군
부지점장으로부터 전화 인사를 받고 말이야
어쨌든 있다는 것에 나쁘진 않네~~

돈은 살아가는 데 편리함이 있다.
맛있어 보이는 예쁜 바나나와 바꾼 돈의 가치는 순간 입과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하는 질문에
자신의 인격만큼 돈이 있는 것이 좋다는 김형석 교수님의 말씀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명쾌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