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감사하는 영혼이 아름답다

꽂지 2012. 7. 3. 12:37

 

 2008 2 2

 

 

 

 

감사하는 영혼이 아름답다. 불행할 때 감사해 보세요 1858년 한 아이가 태어나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도 끌 힘이 없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과연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11살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오히려 네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라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소년은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장애의 고통과 싸웠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23살에 뉴욕주의원 28살에 뉴욕시장, 42살에 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901년 43살에 미국의 26대 대통령이 되었고 1906년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1858-1919)입니다. 메추라기가 날아 왔어요. 그에게는 감동적인 일화가 많습니다. 어느 날 백악관의 시종인 제임스 아모스의 아내가 우연히 대통령과 대화를 하다가 “메추라기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루즈벨트는 메추라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저녁, 백악관 안에 있던 아모스의 집에 대통령이 전화를 했습니다. 아모스는 긴장해서 급히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이 말하기를 “아. 자넨가? 지금 백악관 뒤 정원에 메추라기 한 마리가 앉아 있으니 어서 부인과 함께 와서 보게. 아, 글쎄 자네 부인이 메추라기를 본 적이 없다고 한 적이 있지 않은가!” 루스벨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했습니다.

화제 / 극락조, 심비디움, 개나리, 카네이션, 소국 작품 / 꽃지 님.

빵 한조각의 감사 루즈벨트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백악관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루즈벨트는 백악관 뜰을 거닐다가 정원사와 청소부와 마주칠 때마다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했습니다. “어이 애니, 잘 있었나? 찰스 여전히 건강하군” 특히 주방 하녀인 엘리스를 만났을 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엘리스, 아직도 옥수수 빵을 만드는가?” 엘리스는 요즈음 윗분들은 잘 드시지 않아 하인들을 위해서만 만든다고 했습니다. “아니 저런. 그 사람들은 빵맛을 모르는 군. 내가 태프트 대통령을 만나면 말해주지. 그리고 자네가 만든 옥수수 빵이 있으면 몇 개 주겠나?” 그리고는 빵을 몇 개 받아 들고는 천천히 뜯어 먹으며 말했습니다. “엘리스, 난 자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빵을 만든다고 말하고 싶네. 고맙네, 수고하게” 엘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그 노신사를 바라보았습니다. 루즈벨트의 위대한 점은 그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졌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그들이 한 일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옮긴 글.


감사하는 영혼이 아름답다. 불행할 때 감사해 보세요 1858년 한 아이가 태어나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도 끌 힘이 없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과연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11살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오히려 네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라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소년은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장애의 고통과 싸웠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23살에 뉴욕주의원 28살에 뉴욕시장, 42살에 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901년 43살에 미국의 26대 대통령이 되었고 1906년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1858-1919)입니다. 메추라기가 날아 왔어요. 그에게는 감동적인 일화가 많습니다. 어느 날 백악관의 시종인 제임스 아모스의 아내가 우연히 대통령과 대화를 하다가 “메추라기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루즈벨트는 메추라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저녁, 백악관 안에 있던 아모스의 집에 대통령이 전화를 했습니다. 아모스는 긴장해서 급히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이 말하기를 “아. 자넨가? 지금 백악관 뒤 정원에 메추라기 한 마리가 앉아 있으니 어서 부인과 함께 와서 보게. 아, 글쎄 자네 부인이 메추라기를 본 적이 없다고 한 적이 있지 않은가!” 루스벨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했습니다.

화제 / 극락조, 심비디움, 개나리, 카네이션, 소국 작품 / 꽃지 님.

빵 한조각의 감사 루즈벨트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백악관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루즈벨트는 백악관 뜰을 거닐다가 정원사와 청소부와 마주칠 때마다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했습니다. “어이 애니, 잘 있었나? 찰스 여전히 건강하군” 특히 주방 하녀인 엘리스를 만났을 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엘리스, 아직도 옥수수 빵을 만드는가?” 엘리스는 요즈음 윗분들은 잘 드시지 않아 하인들을 위해서만 만든다고 했습니다. “아니 저런. 그 사람들은 빵맛을 모르는 군. 내가 태프트 대통령을 만나면 말해주지. 그리고 자네가 만든 옥수수 빵이 있으면 몇 개 주겠나?” 그리고는 빵을 몇 개 받아 들고는 천천히 뜯어 먹으며 말했습니다. “엘리스, 난 자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빵을 만든다고 말하고 싶네. 고맙네, 수고하게” 엘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그 노신사를 바라보았습니다. 루즈벨트의 위대한 점은 그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졌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그들이 한 일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옮긴 글.

 

'무지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알타리 김치 담그기  (0) 2012.07.03
고운 아침에  (0) 2012.07.03
마음과 상상력의 크기  (0) 2012.07.03
멋진 아들!  (0) 2012.07.03
우리 아파트 크리스마스 트리  (0)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