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잠언 26장

꽂지 2012. 7. 4. 10:53

1.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오는 것과 추수 때

 

에 비오는것 같으니라 2.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3.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

 

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5.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

 

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

 

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7.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

 

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같으니라9.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

 

나무 같으니라10.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찌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

 

가는 자를 고용함과 같으니라11.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

 

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12.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13.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

 

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14.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15.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

 

를 괴로와하느니라 16.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

 

여기느니라 7.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횃물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

 

이 있나니19.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

 

니라 20.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21.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23.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

 

24.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25.그 말이 좋을 찌

 

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26.궤휼로 그 감정

 

감출찌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의

 

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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