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9
얘는 시중에서 이름이 여러가지로 불려지던데 그 중 가장 예쁜이름이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천사까지는 생각이 나고 그 뒷글자가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방금 전에 고마운 분이 천사의 눈물"이라고 써놓으셨네요.
▼ 돈나무라며 교회 권사님이 한뼘되는 애기를 주시면서
얘는 돈이 들어온대" 한지가 여러해 겨울을 맞이
밑에 작은 화분은 어미의 잎으로 잎꽂이가 성공되어 늘어난 것이지요
▼ 아이언텀"입니다.
햇빛이 든다고 하지만 거실 베란다 유리문을 열기라도 하면
식구들이 춥다고 야단법석
빨래를 널으려 나갈려면 목도리를 간단히 두르고 쪼끼를 더 걸치고 나가는데
온기 하나 없는 이곳에서 얼지않고 이처럼 푸르름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
특별히 강한 생명의 축복을 받은 식물임이 분명
몇년동안 세탁기가 얼지를 않았었는데 올해는 녹여서 쓸 정도로
무지 추운 겨울!!
얼마나 추운지 춥다는 표현도 참 다양타 - (한파, 기록적인 추위, 동장군, 칼날같은 추위, 96년만의 추위,
맹추위, 강추위 ,공포의 겨울, 연쇄 한파)
겨울은 추운거지만 이렇게 추우면 아휴,#@%
문들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따뜻한 감사가 눈물겹도록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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