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전도서 1장 8-18

꽂지 2012. 7. 15. 17:52

8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9 니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기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16 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를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보다 낮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도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2011 12 18

'말씀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도서 3장  (0) 2012.07.15
전도서 2장  (0) 2012.07.15
욥기 42장  (0) 2012.07.15
욥기 41장  (0) 2012.07.15
욥기 40장  (0)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