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노란 산

꽂지 2012. 7. 18. 12:00

 

2012 4 19

 

 

 

따뜻한 봄 햇살을 감사하듯

이름모를 들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돋아남과

샛 노랗게 퍼져가는 개나리꽃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탄을!

 

하나님은 땅속에 온갖 보화를 묻어 놓으셨다

모든 생명들이 땅속에 묻혀 있다가 봄이 오면서 다시 살아나

인간에게 희망과 기쁨을 아주 많이 보여 주시네

 

'무지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안일  (0) 2012.07.19
아카시아꽃  (0) 2012.07.19
집들이로 출장부페가 있던날  (0) 2012.07.18
이런날이 있을 줄이야!  (0) 2012.07.16
시내 나가는 길따라  (0)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