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9
따뜻한 봄 햇살을 감사하듯
이름모를 들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돋아남과
샛 노랗게 퍼져가는 개나리꽃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탄을!
하나님은 땅속에 온갖 보화를 묻어 놓으셨다
모든 생명들이 땅속에 묻혀 있다가 봄이 오면서 다시 살아나
인간에게 희망과 기쁨을 아주 많이 보여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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