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걸었던 볼을 꺼내어 대강 뚝딱 걸었더니
딸이 들어와서는 엄마 간격이 다 틀려"
이쁜건 아무렇게 해도 이쁘기만 하다.
키 작은 사람이 아무리 높은 신발을 신어도 등분이 있어서 작고
큰 사람은 낮은 신발을 신어도 크지
지금 때가 어느때인지 한껏 분위기가 나네요
자고 일어나면 새날을 주시는 하나님!
이걸 걸으면서 순간 하나님이 떠올랐지요
하나님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이런 행복을 주심이....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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