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낌

꽂지 2012. 6. 23. 09:28

2006 9 30~

 

불안 초조'''

비뚤어진 내가 많이 싫어서!

주님의 은헤로 고은 여자 되게하여 주소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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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간밥에 뭐에 눌린 것 같았다

간신히 입을 달싹거러 사도신경을'''잠이 들었다 

눈 뜨자마저 기도 부터 생각이 났다

그대로 잠자리에서 앉아 며칠 기도 못한 것을 반성하며 하나님을 찾았다

며칠 동안 기도를 하지 않은 것을 크게 뉘우치며

이젠 오전중에 꼭 기도를 할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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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행복한 사람은 늘 행복이 따라 다닌다

시모님 말씀이 "딸 아들 이쁘게 낳아서 잘 키워줘서 고맙다시며 시아버지께서

살아 계셨더라면 사랑 많이 받았을텐대" 하신다

남들 다 하는 일인 것을 특별나게 칭찬 해주시는데 맘이 ^^ 뿌듯 

나처럼 편한 며느리가 세상에 또 없을텐데도 더 편할라고 꽤 부리는

내자신이 부끄럽다'''  혼자 사시는 시모님이 무엇이 불편 하신지 잘

헤아려 챙겨 드려야겠다

추석이 저물어 가는 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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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11시 구역에베,

어떻게 된 일인지 오기로 한 두사람이 30분이 지나도 무소식''

보채지 않고 얌전히 기다린 다는게 11시 45분이 되버려

전화를 했다

한사람은 까빡 잠들었었다고 하며

또 한사람은 다른데 있다고 한다.

금방 내 기분이 허탈해 졌다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고 15년을 구역장 하면서 겪는 일인데

하며 먼저 와 있는 집사님을 보며

내 스스로 마음을 추스렸다 

무 경우인 행동에 바른말 한마디도 뭇하고

각기 다른 그들을 끝까지 이해해줘야 한다며 자신에게 말한다 

사랑으로 설득 하며 구역 식구들을 위해

늘 기도하지 못한 내 탓도 있지

 

예배는 영적 싸움이다

신자들이 예배에 참석지 못하게 히기위해 세상에 온갖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적수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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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또 생리가 이달에 두번이다.

월초에 시작하면 말일 되기 전에 또 한번 걸린다

이래서 연령생으로 애 를 낳지 않나 싶다

탁월한 종족 번식 생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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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오늘 2억으로 계약

남편 왈'' 박현순 이름으로 하라고!

누구 이름으로 하든 내 것이며, 내 권리인데''

그래도~~ㅎ

가계경영에 한걸음 물러서겠다는뜻인데

요 아래 평당 천선에서 지분 사둔 것이 있어서 부동산 간 김에

물어 봤더니 2천4백

ㅎㅎ 곱은 더 올랐다

주식을 사둔것 보다 땅이 재테크에 많이 유리하군..

다른것은 다 수입을 해도

땅은 수입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라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

기억하시고 떠나지 않으셨음을 다시 느낀다

Jesus is My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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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간밤에 전에 계셨던 담임 목사님 내외분께서

우리집에 심방을 오셨다

목사님 혼자 우리집 안방 깊숙히 앉으시며 

마가복음의 말씀을 주셨는데 영~

몇장 몇절인지 생각이 나질 않아서

마가복음서를 계속 읽어봐야  하겠다(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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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3시간 전에 들어온 이모티콘 하나

답장을  해볼까, 하고 이모티를 골라서는

 다른 번호로 보내고야 말았네!!

사랑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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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올가미에서 빠져 나온듯한 이 편안함'''

나를 여전도 회장을 못시켜서 안달 볶달..!이젠 해방~

여러번 해 봤는데, 정말로 할 사람이 없은면 내가 해야겠지만

신앙생활을 편안하게 하는것이 

죄가 될까?

기다 아니다 모르겠다.

육체의 피곤함은 견딜만 하지만 

사람과의 갈등에서 오는 시달림은

감당하기 벅차다  

          

(!!/21)  

Mrs" made a great lunch in her lunc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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