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꽂이 작업이 있어서 피곤하여
갈 수 있을지 날짜를 두고 마음에 부담이 있었는데
눈이 부었다며 얼굴이 붓기는 하였지만
쾌청한 날씨만큼 주께서 밤에 회복을 주셔서
오늘을 명랑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메시야 성가대원들과 함께 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세미원"에서
5월의 화려한 자연속에서 많이 웃고 많이 수다하고 많이 걸으며
5월의 젊은 어른들의 주점벌이도 어린이와 다를바 없이 필요함을 알게 된 즐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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