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골마다 흘러간다 맑은 물줄기 황금빛~~...이라는 찬송가 곡조가 떠오른다.
바닥으로 쏟아져 내린 고운 단풍잎을 보며
잘든 단풍잎이 봄꽃보다 예쁘다.
내일 모레 오는 금요일 추수감사절 강단 꽃꽂이를 드릴 것인데
노랑 빨강 누런 황금빛으로
하나님께서 빚어 놓은 색으로 강단꽃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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