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200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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