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문틀 구석에 니뭇가지로 둥지도 틀지않고 알을 낳더니 22일만에 알에서 부화된
새끼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 보는 광경이라 놀랍고 신기하다
솜털인 새끼 비둘기 두마리가 생명이라고
꼼지락 꼼지락 거림이
숫 비둘기가 와서 교대로 알을 품든가 먹이를 물어다 주든지 하여야 되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날씨가 추워지니 꼼짝 않고 혼자 계속 알을 품느라 먹지를 못해서
비둘기가 작아지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쌀을 한주먹씩 주었더니 남편 왈 "미역국도 끓여다 주지 그래" ㅎ~
2006 11 11
(11/24) 15일후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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