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아침밥을~~
~한계령 고개에서 잠시 한컷~
<나에게~>
나는 누구에게 필요한 사람일까?
아니면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일까?
누군가의 진실한 벗이 되고 있을까?
누군가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것인지?
나는 누군가에게 닮고 싶은 사람이 되고 있어여 하는데
그렇게 살고 있는지?
우리의 얼굴은
마음쓰여지는 생각대로 자주 사용하는 표정에 따라
얼굴이 되어지는 것이라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얼굴 표정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말투, 몸 전체의 상과 걸음걸이가 결정되어진다 한다.
그만큼 근육이 가장 많이 밀짚된 굿이 얼굴이기 때문이라네요.
과거 주민등록증이 없던 서양에서는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범죄자였음을 가려내어 채용하였다네요.
얼굴은 지나간 인생의 과거증!
내 얼굴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