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명자란꽃

꽂지 2016. 4. 9. 17:34








겨울에는 없다는 듯이 꼭꼭 숨어 있다가

봄이 되면서 길다란 무엇인가 돋아나는가싶더니 

쑤-욱 급하게 성장하여

어느새 꽃봉오리를 조랑조랑 맺혀설랑

나를 깜짝 놀라게 하는 명자란~~

반가운 재회 인사를 나눠본다.


작년보다 훨씬 건강하고 예뻐졌구나 ^^*

여긴가에 니가 있을텐데 올해도 나오겠지 하며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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