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뿌리로서 이른 봄이면 몇년동안 쭉 뻗은 날렵한 잎만 보이더니
올해는 노란 꽃봉오리가 맺혀서
아주 어여쁜 꽃을 보여 주네요.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불편함이 싹 사라진 것 같아
안심입니다.
이제는 이리 저리 옳기지 말고 가만히 놔둬야겠어요.
근대 이름을 모르겠고만요.
너 이름이 뭐니?
오늘 서오릉에 교회 계단에 놓을 화분꽃 사러 갔다가 알어 왔어요.
멀리 일본에서 왔나봐요
일본 야생화 "히어유"라네요.
알뿌리로서 이른 봄이면 몇년동안 쭉 뻗은 날렵한 잎만 보이더니
올해는 노란 꽃봉오리가 맺혀서
아주 어여쁜 꽃을 보여 주네요.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불편함이 싹 사라진 것 같아
안심입니다.
이제는 이리 저리 옳기지 말고 가만히 놔둬야겠어요.
근대 이름을 모르겠고만요.
너 이름이 뭐니?
오늘 서오릉에 교회 계단에 놓을 화분꽃 사러 갔다가 알어 왔어요.
멀리 일본에서 왔나봐요
일본 야생화 "히어유"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