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구네 집에서

꽂지 2020. 12. 14. 22:13

 

 

최고로 추운 겨울날에 코로나가 3단계를 할까 말까 하든지 간에

용감무쌍한 세 사람이 김 권사님 댁에서

수육에 집에서 쑨 도토리묵에 굴전에 김장김치에 동치미에

햅쌀밥에 너무 융숭한 점심 한 끼에

입이 왕 호강인 날~♥

 

 

 

 

 

보기만 하여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즉석 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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