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로 추운 겨울날에 코로나가 3단계를 할까 말까 하든지 간에
용감무쌍한 세 사람이 김 권사님 댁에서
수육에 집에서 쑨 도토리묵에 굴전에 김장김치에 동치미에
햅쌀밥에 너무 융숭한 점심 한 끼에
입이 왕 호강인 날~♥
보기만 하여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즉석 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