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간 동안 엄마 옆에서 주일 어른 예배 시간에
큰소리 한 번 안 내고 조용히 예배를 다 마치는
30 개월 된 아기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에 빠져서는
찬송 시간에 찰칵 찍게 되네 ^^* 귀한 모습인 걸
엄마 태에서부터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아기는
예배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조용히 경건하게 있어야 된다는 습관이 저절로 익히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든든하고 성실하게 참되게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살아가게 될 아기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복 중에 제일 큰 복을 보다
나도 어렸을 때 저런 모습이었겠지
~~ 축복!! ~`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이시며 모두의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분의 계획 아래 살고 있으니
어떠한 상황 또한 그 분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