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기 쌈은 이렇게~~

꽂지 2022. 5. 30. 10:43

 

 

엇~! 손톱을 짧게 자른 데다 아무런 장식도 하지 않았네

이 일면으로도 이 여인의 성품이 맑고 고운 정숙함이 느껴진다.

지식도 출중하게 갖춘 젊은 여인인데 도시에서 이렇게 참신한 여인을

마주하다니 성향 또한 순전하고 보기 드문 진보석 같은 귀함을 가지셨다

세 번째 뵙는데 이런 여인을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감탄이 저절로

철이 들어 결혼을 하시더니

보는 눈이 수준급이시네

 

 

 

타인의 얼굴을 대담하게 올리는 사람은

나뿐이 없을 걸

 

 

 

장작나무로

잘 구워내 온 고기와 해물전을 귀한 사람들과 식사를 마치고

예쁜 다육이도 판매하여서

15000 원 주고 데려오다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꽃 심다  (0) 2022.06.04
세금 도둑  (0) 2022.05.30
용문산 나들이  (0) 2022.05.26
넘 부럼네  (0) 2022.04.27
다운 받은 미술품  (0)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