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바나나 곡선

꽂지 2022. 10. 14. 23:23

 

바나나를 먹는 중에

아름다운 여인의 눈썹 같은 초승달 같은 곡선을 발견~~

서방 보고 이렇게 붙잡아 달라는 말에

"별짓 다하네" 한다.

두 손가락으로 심플하게 붙잡아 주기를 원했는데

투박하게 붙잡아서 아쉬움이~~

배우가 감독의 연출을 표현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군!!

 

 

 

'무지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면 그리고 해물부침  (0) 2022.11.04
마음  (0) 2022.11.04
가을비 코스모스  (0) 2022.10.03
목화꽃  (0) 2022.08.23
김천 양귀비  (0)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