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괜한 짓

꽂지 2023. 1. 14. 23:22

괜한 짓을 했구나

어떻게 20 명 이상을 당해내겠어

덕분에 주름살 하나 늘었겠네

어떤 사람들의 안과 밖이 다르다는 것을 보았다

이용당하고 이용하고

어제까지만 해도 아군이라 여긴 사람이 오늘 보니 그가 이용당한 것이었어

정작 그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돌아섰다. 그에게로부터 지위를 얻고서

애초에 무심 하던가 했으면 바램도 없었겠지

그러면 안 되는데 무섭지!!

순수함이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 됐다

학력들이 높아서일 수도 인성이 그쪽일 수도

 

그래서 사람은 믿으면 안 되는 존재

오직 하나님만 믿을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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