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잠 자고 있을 "레위시아"

꽂지 2023. 7. 26. 23:50

 

 

노란 잎이 보여서 쏙 뽑아 보니

흙이 물을 많이 갖고 있었다.

아 과습이었네

 

사실 봄에 데려온 식물을

우리 집 환경에 적응시킨다고 이제야 어쩔 수 없이

화원용 플포토를 제거하고 분갈이를 하게 된 상황

 

식물이 몸살을 할까 봐 늘 쉽게 옮겨 심지 못한다.

기다리고 지켜보다 더 위험한 한여름을 만나게 된 셈

한 여름이라서 배수가 잘 되게

마사를 많이 넣어 분갈이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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