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년이 되어 얼룩덜룩 까맣고 곰팡이 난 흉한 바닥을 걷어내고 테고 타일로 교체
등이 오래되어 떼어내는데 조각으로 부스러지다.
녹이 슨 빨래 건조대는 스텐 건조대로 교체
올해는 1월 1일부터 시작된 교체, 바꿈이 연속이다.
안개처럼 자욱한 먼지가 온종일, 문들을 열어놔서 춥고 힘듦
치우고 닦고를 며칠 해야 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