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한겨울에 가스보일러가 인정사정없이 가시더니
2월 21일에는 티브이가 수상하더니 16년의 수명을 다해 부속이 단종되어
as 없이 가시어 새 티브이가 들어왔다.
올해 한꺼번에 왜 이러지?
꼭 살림들이 나가겠다고 나간다고 데모를 하는 듯 신기하다.
줄줄이 집안 살림이 연이어 교체에 이어 또 두 가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나쁜 방향으로 생각할 것만은 아니네
긍정적으로 보니 줄줄이 새 집안살림이 바쁘게 들어오고 있으니 좋은거야
돈이 왕창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새 물건들을 만나게 되고 보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