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공말

꽂지 2024. 10. 11. 23:03

 

연락 소식이 없군

그냥 입버릇처럼 말하는 공말이었어

전화하니 어쩐 일이냐고? 할 말을 잃는다.

너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아주 많다.

그러지들 마세요. 한 말은 꼭 지켜야 되지요.

찰떡같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기다렸던 것이

잘못이다 아니다.

이것이 인간사!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때가 있다  (2) 2024.10.16
이럴 때  (1) 2024.10.14
일정  (1) 2024.10.11
  (0) 2024.09.28
과일들  (0)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