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에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
꽃이 필 때가 있고 질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때가 많이 지나 굳어 돌덩이가 되어서 돌의 역할뿐이 할 수
없게 된 걸~ 왜? 이제? 늦었어! 하나님 말씀대로 분을 품되
속히 풀었어야지, 남과 북처럼 그 짝이 되기 전에
2년도 지난 지금에서야 눈앞에 나타난 거야
지금도 싫다며... 근데 뭐 내게서 가져갈 게 있나벼
사진으로 보아도 혼자만 딱딱한 돌덩이네 ㅎㅎ
각자도생이라지만 후~~ 계속 각자 살지 왜 아고
불편하네, 불편하게 하지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