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성가신 마음

꽂지 2026. 10. 20. 22:05

 

나이 먹으면 제외구나라는 느낌이 오는 데 맞겠지

맡음이 훨씬 어린 친구들인 것을 보며

서글퍼서 의기소침이 든다. 조용히 있는 시간이 많은 게야

딱히 한가한 사람도 아닌 데 잠시 시간이건만 순간적으로 파고드네

어찌해? 마음까지 같이 나이를 먹어야 하는 것을

성가신 마음이다.

딱 40대 초반의 마음, 신체도 그런데 나이는 있고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라는 노래 가사가 그래서 

맡음을 하면 좋고 안 하면 편해서 좋지 하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쪽이 서늘해 오는 것을 금할 길이 없다.

구성원에서 빠지면 될텐데

언제 빠지게 될까? 얼기설기 묶였는 데 어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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