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창세기 21장 1-7 22-34

꽂지 2012. 7. 4. 20:41

 

<이삭의 탄생 >

 

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22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가로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이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쩜이뇨

30 아브라함이 가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곳을 브엘세바라 이름 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권대장관 비고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날을 지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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