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3
작은어머니께서 저기 추어탕에 넣어 먹는 산호초가 있다며 열매를 따시네요
북한산 기슭에 나팔꽃과 그외의 이름모를 꽃들이
어젯날 103년만의 많은양의 거센 폭우에 몹씨 시달린듯한 기색이 완연함이 느껴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가로 숲속의 가을을 걷다 !!
언제 큰비가 왔냐는듯이 눈부시게 투명한 추석 다음날에
사촌 가족들과 함께 산행도 하며 추석을 가장 알차게 보내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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