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0
익숙한 것은 말이 없네
재미 없어-----#
나 역시 그러고 있는데
상대방 보고 그러질 않기를 바라면 내가 나쁜사람이지
하나님만 처음과 끝이 변함 없으신 것이다
인간을 하나님과 감히 비교할 수 없지
갈수록 퇘색 되어가는 것이 있다면 인간의 심리다
사람은 믿을 대상이 못되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대
개는 사람을 끝까지 따른다는데
어쩜 개만도 못한게 인간일지도...
647,000원을 주고 찍은 MRI 결과 내 오른쪽 어깨가 언젠가 빠졌었덴다
그러서 뼈가 조각까지 나고 뼈가 마모가 되고 힘줄이 찢어지고 너덜너덜 하데네
그래서 일년남짖 낫지 않고 통증이 계속 된던 것이다
대체 누가 내 어깨를 그렇게 함부로 했을까
가만히 과거로 기억을 거슬려 더듬어 보자1013
.
. 아~ 혹시 그때...
그러고 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잖아
여기저기 병원만 전전긍긍하고
나는 나 가진것들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