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사람과 사람

꽂지 2012. 7. 11. 10:23

 

2011 2 10

 

 

 

익숙한 것은 말이 없네

재미 없어-----#

나 역시 그러고 있는데

상대방 보고 그러질 않기를 바라면 내가 나쁜사람이지

하나님만 처음과 끝이 변함 없으신 것이다

인간을 하나님과 감히 비교할 수 없지

갈수록 퇘색 되어가는 것이 있다면 인간의 심리다

사람은 믿을 대상이 못되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대

개는 사람을 끝까지 따른다는데

어쩜 개만도 못한게 인간일지도...

 

647,000원을 주고 찍은 MRI 결과 내 오른쪽 어깨가 언젠가 빠졌었덴다

그러서 뼈가 조각까지 나고 뼈가 마모가 되고 힘줄이 찢어지고 너덜너덜 하데네

그래서 일년남짖 낫지 않고 통증이 계속 된던 것이다

대체 누가 내 어깨를 그렇게 함부로 했을까

가만히 과거로 기억을 거슬려 더듬어 보자1013

                            .

                            .                 아~ 혹시 그때...

그러고 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잖아

여기저기 병원만 전전긍긍하고

나는 나 가진것들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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