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의 하나님!

꽂지 2012. 7. 11. 20:58

오! 하나님! 주님, 오! 주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나님,

마음속으로 부르면 부를수록 편안함이 구름처럼 포근함이 밀려옵니다 

사도신경을 반복하다가 어느사이 잠이 들어 아침을 맞이하지요

당신이 계셔서 얼마나 좋은지요

당신의 은혜로 내 삶이 든든하고 하늘만큼 행복합니다

 

어느 분이 나의 블러그를 보시고는 하나님과 연애하면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신적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니 연애중이 맞죠

하나님은 나의 전부이며 내 삶의 기초랍니다

모태적의 신앙은 역시 뿌리 깊은 나무었어요

초년에는 아무생각 없이 그저 그저 습관적으로 다니던 교회의 하나님이

지금은 그 하나님이 얼마나 좋고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아 버렸죠

당신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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