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백합

꽂지 2012. 7.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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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너는데 백합향이 코끝으로 솔솔~

어! 피었네.

키가 하염없이 자라더니만

날렵한 큰 꽃봉오리로 피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던 녀석!

 

올해는 백합꽃이 아닌 백합 나무로 착갈할만큼 키가 엄청나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고싶은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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