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2912 5 29
빨래를 너는데 백합향이 코끝으로 솔솔~
어! 피었네.
키가 하염없이 자라더니만
날렵한 큰 꽃봉오리로 피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던 녀석!
올해는 백합꽃이 아닌 백합 나무로 착갈할만큼 키가 엄청나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고싶은가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