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드디어 오늘 수요예배시 대표기도 날이 다가왔어요
하필이면 요때 일년에 한번 걸릴까?하는 몸살감기로 말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몸이 만진창이가 된지 삼일째이다
코가 헐고 막혀서 울림이 없는 속삭이는 내 목소리에 교인들이 많이 답답해 할텐데! 별에별 걱정까지 하게 되었다.
여러 교인들에게 주보에 나왔다며 내가 기도 순서에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민감한 나의 육신은 곧 바로 반응을 하여 배가 아프고 화장실도 자주가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로 꼭,꼭 쑤신다.
하나님 신경이 좀 둔해졌으면 좋겠어요
나애게 담대함과 용기를 주시고 나를 꼭 안아 주셔서 떨지않고
처음서부터 끝까지 제대로 기도 할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세요.
<수요예배 기도문>
우리의 삶에 주인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요예배를 맞아 다른 곳에 있지 아니하고 이시간 주님의 집에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에게 십자가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선한 길을 예비하시는 주님께 이시간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 하옵시며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죄에서 이길수 있는 믿음과 말씀에 힘을 더하
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시사 저희들이 그 말씀을 들으면서 쉼을
얻게 되며 영과 육이 치유로 말미암아 다시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선물로 주신 새해와 함께 새롭게 꿈을 꾸며 소망을 심어 나가는 축복의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여지껏 이 나라를 섭리하시사 나라의 지도자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도자
들이 하나님을 먼저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사 주께 중요한 국사를 온전히 맡기고 주께 무릎
꿇는자들 되게 하시며 국민들에게는 윤리 도덕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하나님의 뜻과 계획들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져가는
교회로써 주께서 기뻐하시는 새 교회가 아름답게 지어질수 있도록 우리들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아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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