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좋다 오늘이~* 화려한 트리 장식만큼...
홀가분한 일이었잖아
했을 때도 좋았고 안 해도 편함이 따라와 좋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것이라 여기면서도
그 반대가 있기에 혹시~?
음성 결과 카톡이 우리 가족들을 웃음지게 한다
코로나는 나를 싫어해서 매우 좋다.
튼튼하게 태어나게 하시고 좋은 나라에 국적을 갖게 하시며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식품들을 먹을 수 있는 여유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다가 더 깊은 빛나는 감사를 또 만난다
"빛나는 은혜"
자라면서 병원에 간 기억이 없다 보니 병원엘 잘 가지지 않는다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다가도 신기하게도 밤에 자고 일어나면 말짱하였던 내가
가을 같은 나이가 되면서
약한 부분이 생겼다? 예민하여 스트레스에 취약해 스트레스 결과물이 생겼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안돼 저혈압으로 떨어지면서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떨림이...
약도 없으니 아무도 없는 산에 가서 살으라는 진단을
손떨림 머리 떨림 눈 떨림 몸 떨림 살 떨림 일종의 경련이다
예민함은 자주 스트레스 노출이 쌓여서 점점 예민반응이 생기는 것
나를 건강하게 지키어 내자
좋은 사람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서 편안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내게 유익
나 또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면서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공감과 위로자의 선한 만남의 축복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두뇌를
이렇게 뛰어나고 아름다움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 단번에 이 전염병을 걷어가실 날이 올 텐데
그때가 언제일까!
의인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인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인간이 죄를 지을 수 있는 자유마저 허락하시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감사히 받기는커녕 코드를
하나님께 맞추지 않고 세상에 맞추어 살면서 그것이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늦게서야 알게 되었는데
이젠 많이 늦어서 용서를 빌고 있을 뿐이다.
* 오직 내 말을 듣는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잠언 1:33)*